박보영 팬심에 계속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없다..
박보영 드라마 진짜 못 고르네 오나의귀신님 이후에 와 이거 잼있겠다 했는데.. 2화까지만 재밌었음
내가 기대한건 코믹한 히어로물이었는데... 그냥 신데렐라 스토리임
무슨 사이다도 하나도 없고 그냥 발암뿐임
요즘 저런 드라마는 큰에피소드 있고 작은에피소드 여러개로 잼있게만들던데
처음에 도대체 협박범잡는게 큰스토리인지, 납치범 잡는게 큰스토리인줄도 잘 모르겠던데
납치범 잡는것도 사이다 하나없고, 그리고 작은에피소드는 더 이상 나오지도 않음
뭐 꽁냥꽁냥하는건 볼만하다고 한다해도 그럴꺼면 처음부터 꽁냥대는걸로 만들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국두 이넘은 그냥 발암. 얘는 캐릭터가 정의가 안됨. 얘 왜있나 모르겠음
하.. 진짜 이거 히어로물로 만들었으면 짱재밌을꺼 같은데 왜 이런 좋은 소재를 졸작을 만들었나 모르겠음.
와 그런데 이게 시청률이 8.5%나 나오네
나처럼 그냥 박보영떄문에 보는건가 아니면 재밌는건데 내가 모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