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죠??
그냥 그 드라마가 재미있다더라 라는 글이 많아서 퇴근길에 1편 봤다가
주말에 쓰러질때까지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샐러리맨 초한지' 이후에 이렇게 유쾌한 드라마는 정말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이제 답답한 도봉순은 놔줘도 될것 같아요~~ 속이다 시원해요..
설마 도봉순이 힘을 잃고 남주가 그때 도와주고 다시 힘을찾고
이런뻔한 설정은 안나오겠지. 했는데 분명히 나올께 너무 뻔해 졌네요..
마지막에 둘이 결혼해서 딸을 낳았는데 힘이 겁나 쎈서 놀라는 장면 이것도 나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