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7년인 10년전에 이미 해명된 사항을 가지고 다시 꺼내와서 해명하라 이러는건
해명을 듣는게 목적이 아니라 논란을 만드는게 목적이라는 거지요..
이런 네거티브에는 해명으로 대응하는게 아니지요...
사례가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패티에 지렁이가 있다고 괴담이 돌았을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사람들이 사먹지 않았죠..
그래서 맥도날드 측에서는 고심 끝에 햄버거 대신 밀크셰이크와
감자튀김을 집중 홍보한 뒤에야 겨우 '지렁이 버거'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12년도에 손석희의 킹메이커 1부 네거티브 전쟁에서도 나온 내용이지요.
12분에 '맥도날드 지렁이' 관련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런 속보이고 사실이 아닌 네거티브에 적극 대응하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조지 레이코프 교수가 여기서 말하죠
가장 최악의 대응은 그 공격을 반복하면서 방어하려고 하는 것이라구요
ebs에서 12년도에 나온 킹메이커 1부 네거티브 전쟁편은 대선이 눈앞에 왔으니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