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 호라이 부타만, 돼지고기왕만두같은느낌입니다. 2개340엔

사진은 별거없어보이는데 정말맛있습니다. 간장같은거 안찍어도 간이 딱맞고 육즙도 줄줄흐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새벽에 야식으로먹은 이치란라멘입니다. 이치란라멘은 24시간입니다. 낮~저녁엔 줄이 너무길어 먹기힘드니

새벽이나 아침일찍 7시이전에 먹길 추천합니다. 소문대로 맛있습니다. 국물이 정말 진국입니다. 가격은 890엔

편의점에서 간식으로 사먹은 푸딩, 부들부들 달달합니다.

일본에왔으니 카레도 먹어줘야죠~ 새우튀김3개가 올라간 카레입니다. 일본카레는 어디가도 실패확률은없어요 맛있습니다.

야끼소바, 일본음식은 대부분 간이센데 이 야끼소바는 간이약해서 소스더넣고 비벼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파는 UFO컵라면 야끼소바가 더맛있더라구요.

오꼬노미야끼~ 덴포잔 근처에서 먹었습니다. 아 정말 맛있어요

일본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먹어보니 한국에서먹던 오꼬노미야끼는 다 가짜였던거같습니다.ㅠㅠ

또 편의점을 털어왔습니다. UFO컵라면 야끼소바인데 정말 너무너무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강추

메론빵은 부들부들 달콤하고맛있고 연어알오니기리도 짭쪼롬하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은

편의점 튀김도 수준급입니다. 바삭바삭 맛있었어요

여행기간이짧다보니 빡세게돌아다니려고 수면시간을줄여서 (하루평균 약4~5시간 잔거같습니다.

커피를 많이사마셨는데요 제 입맛엔 다괜찮았습니다.

6개에 200엔밖에안하는 교자와

타코야끼 포장해와서 호텔에서 맥주한캔마시면서 냠냠했습니다. 

하루종일 여행하고 호텔에도착해서 샤워후먹는 맥주맛은 정말 가히...말로표현할길이없네요

츠루동탄이라는 우동가게의 명란크림우동입니다.

가격은 1380엔으로 좀비싸긴한데 면이 3번인가까지 리필이된다하고

그릇크기가 엄청나게큽니다. 세숫대야만해요...ㄷㄷ 

이곳도 관광객보단 현지인들이 많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강력추천

마지막날, 새벽6시에 도톤보리 돈키호테에서 장을본뒤

돈키호테 바로옆에있는 이치란에서 또 한끼먹었습니다.

돈키호테,이치란은 24시간이고 사람이 항상많으니 새벽에 이용하길 추천합니다.

일본에서먹은 마지막식사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490엔주고 먹은 규동+돈지루+달걀입니다.

공항식당치고 너무저렴한가격에놀라웠고 돈지루(돼지고기된장국)도 맛있고 규동은 뭐 역시맛있습니다.

일본은 달걀이 참신선한거같더라구요.

-----------------------------------------------------------------------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에 첫 해외여행이라 긴장을많이했지만

오사카,교토등은 역시 한국인 관광객이많아서그런지 일본어 한마디도 못하는저도

쉽게 여행을 다녀왔네요 ^^ 

정말 먹다죽는다는 오사카...먹을게너무많아 고민에빠지는곳입니다.

한시도 배고플새없이 계속끊임없이 섭취하다보니 여행끝나고 한국와서 체중을재보니깐 3kg이나쪘더라구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