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준비하느라 힘든 사람들 많죠?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고생하고 있을텐데
우리 힘냅시다.
사실 난 내가 어디에 취직을 하고싶은지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 뭔지도 몰르겠어요.
그게 뭔지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편도 아니고요.
그래서 인지 부모님이 걱정을 해요.
걱정을 끼치기 싫으니까 대학교전공이라도 살려서 취직을 하려고 하는데
그것조차 하기가 싫어요.
참, 멍청하지 않습니까? 저?
머리는 취직해야지 생각만하고 몸은 움직이지를 않고 이런글이나 쓰고 있네요.
많이 한심하게.
올려도 묻힐 푸념글이고 이런 사람도 있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이런 푸념 털어놔서 미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