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면..
사고당시 출동했던 해경들 말이에요
가라앉는 배안에 아이들하고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항명을 해서라도 구해야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괜히 북받쳐서 제대로된 판단을 하지 못하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기울어가는 배를 그저 쳐다보기만하고 애꿎은 사람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게 만들게했잖아요
독일에서는 나치청산을 할때 아우슈비츠 수용소 경비공무원에게도 처벌을 했다고합니다. 죽어가는 아이들을 방관하고 인간이길 포기한 그 해경 ㅅㄲ들 엄벌해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