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라이딩 했습니다.
죽림에서 만성리 ( 참고 - 현재 마래터널 공사로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서 다시 돌아갔습니다.ㅠ)
충민로 -> 오동도 -> 신월동 -> 웅천 -> 선소 -> 죽림 코스입니다.
만성리 입니다. 저 어렸을 적에는 검은 모래가 가득했는데...
이젠 자갈도 아니고 돌들만 남았습니다.ㅠㅠ
충민로 입니다. 만성리에서 엑스포로 갔으면 못 볼 벚꽃과 커....플 들을 봤습니다. 솔로라이딩이라 힘들더군요
오동도입니다. 사람들 특히 커...플들이 많더군요.. 부들부들..
종포에서 조금만 더 가면 이순신광장이 나옵니다. 저건 돌산대교입니다.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입니다. 냄새안납니다.ㅎㅎ 진짜입니다. 섬이 진짜 많습니다. 다 이어져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웅천을 지나면 우린 거북선 다른배들 통통 그냥 통통 떨어져라 똥통
선소입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님이 거북선을 만들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여기 똥냄새가 심했습죠....
그런데 엑스포 때문인지는 몰라도 냄새하나도 안나고 오리들도 많이 옵니다.
이상 라이딩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