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들과 저녘식사를 하고 돌아와서 주차를 하고 담배나 한까치 피려고 옆을 봤는데..
토끼가 있네요...
잠깐 눈좀 비빈다음에 동생불러서 보여주고 나니 왠지 유기동물인것 같아서
경비아저씨게 물어보니 나타난지 몇일 됬데요...
단지 내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보니까 우리단지 사람이 버린것 같은데...
너무 하는군요..저럴거면 키우지를 말지
동물복지협회에 신고하려고 전화했더니....서비스센터이전으로 상담이 안된다네요..;
여름이라 얼어죽을일은 없겠지만..... 좀 위험해 보이는데...
마지막까지 키울거 아니면 동물 키우지 맙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