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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끄적이는 한국의 미래
게시물ID : sisa_880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reanz
추천 : 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2 1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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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창하게 제목을 적었지만 별거 없습니다.

이번에...문재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저는 한국에 대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오유에서 시게는 쳐다도 안볼겁니다.

한국의 지인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투덜대면 8년동안 당하고도 또 당한 늬들이 병신이고 투표 제대로 안한 늬들이 병신이니 걍 닥치고

순응하고 살아가라고 할겁니다.

호주에선 투표가 강제성을 띄기 때문에 (투표 안하면 벌금냄...)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투표기간에는 오며가며 각 당들의 정책을

듣고 자신에게 유리한 법안을 공약으로 내건 쪽을 투표하죠. 최소 자신이 직접 투표를 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것이고 당연히 개판으로

했다면 그다음 투표때 칼같이 정당이 바뀌는게 호주 입니다. 결국 이것을 이뤄내는건 국민의 손이죠.

이런 아주 기본적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어느 정치인이 병신이네 나라 정치가 개판이네... 남탓만 하는 세월이 벌써 몇십년인가요?

이제 슬슬 지겹지 않으세요? 보세요. 이번에는 조금 희망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어요. 겨우 댓글알바, 여론몰이등에 줏대도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명인지. 아직까지도 자신만의 옳고 그름의 줏대도 못 세웠으면 창피한줄 아세요.

지난 8년동안 아직도 배운게 없으면 걍 평생 노예처럼 살면서 부자를 원망하고 금수저가 아닌 부모님을 원망하고 정치가 개판인걸 평생 원망만

하면서 개처럼 살면 되는겁니다. 투표율이 반도 안나오는거 보면 아직 살만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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