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운대가서 옷이나 사려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친구불러서 놀려했는데 친구가 "오늘 부산에서 블코직원 피시방 방문한대" 이래서 친구따라 피시방가서 요론 것들 받아왔습니다.(저는 오리진 구매자) 인X과 블쟈의 합작이라는데 7세대가 카비호수라던가?
오버워치 캐릭터 카드지갑이라는데 왜 난 디바...(친구도 디바) 디바가 싫은 건 아닌데 어...(힐러 유저, 아나 모스트) 원숭이 마스크는 2개나 받았어요. 매꾸리 궁극기 대사 한 번 말해보곸ㅋㅋㅋㅋㅋㅋ "누가 장의사 좀 불러" 까지 했는데 하고나니 민망...
아무튼 꽤나 재밌었습니다. 아나 저격총을 만들어 오신분도 보고 피시방에서 구른 분도 계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운데 구매유저 혜택도 있으면 좋겠네요. 뭐 그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계정 관리 들어가서 보여주면 되는건데. 아쉬움과 기쁨(?)이 공존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