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종 여행 사진 올렸던 껄껄입니다(레디고부부)
멕시코에서의 거의 6달의 생활을 끝내고 이제 다시 길바닥으로 향합니다.
6개월넘게 자전거 안장위로 올라가지 않아서 허벅지가 홀쭉해졌지만
그래도 달려봐야지요 ㅎㅎ
중미 자전거 여행 계획은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아마 숙소 찾고 좀 헤매고 하다보면 3000km 정도 나올 것 같네요..
중미는 화산활동으로도 유명하지요? 그래서 ㅋㅋㅋㅋㅋ 2000미터 정도의 산이 꽤 많더라구요
최대한 해안으로 붙을 예정인데 그럼 아마 낮기온 40도를 넘어서는 곳에서 라이딩 하게 되겠네요...
여튼 뭐 루트야 그때 그때 변하겠지만 예정은 이렇습니다..
짐을 대충 싸보니 저는 40kg 정도 될 것같고 (추가로 물 더 넣고 다니면 ..... 크흑)
와이프는 대충 25kg 정도 나올 것 같네요 ... 미국 달릴때는 저는 35kg 였는데........
여튼 중미가 워낙 험하고 위험하다는 말이 많아서 캐나다에서 함께 달렸던 부부와 함께 달리기로 했습니다.
...... 어찌 끝을 맺어야 할까 싶어서 호주 캐나다 미국 라이딩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아 쿠바 여행 사진 올리던것은 짬짬히 올리겠습니다. 기다리는 분들은 없지만 ㅋㅋ)
모두 모두 미세먼지 속에서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희 역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광고 한번 ㅋㅋㅋㅋㅋㅋㅋ
디지게 재미없는 여행기와 그럭저럭 풍경보기 좋은 사진이 있습니다...
아 추가로 남미 자전거 여행 계획은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대충 10,000 km 입니다. 아마 아르헨티나 남단이나 칠레는 배낭여행 할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럼 이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