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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徒로써
一生을 바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냐?
아니면
妥協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냐?
그의 시를 읊으며
다시 한 번
思索에 빠지는 것이다.
학교를 자퇴한지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문학의 길을 포기 해야할지
타협을 해야할지
길이 안보이네요
시쓰는게 재길인줄 알았는데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이럴때 윤동주 선생님의 시집을 읽으며 생각해봤습니다.
그나저나 오유는 오랜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