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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8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할ㅊ★
추천 : 5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4/01 00:53:16
무성의한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학대 방치
미세먼지..
납치 살해 ..
집안조사
딸 둘인 아줌마에요
둘다 어린이집안보내구있구..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집에만있네요
한달전쯤은 전자발찌 동네에서 끊고간
범죄자있어서 걱정하고
미세먼지 폭탄에
어린이집 학대기사
다시 올라오는 지진
거기에 충격적인 이번 초등 납치 살해까지
정말 애키우기 힘드네요
예전에도 이런일이 없진않았죠
화성사건이나 개구리소년등..
여러 안좋은 사건이있었죠..
근데 요즘 들어 너무 잦고 나오는 기사들도많으니
세상에 숨켜진 비밀은 얼마나 더 있는지
무섭고 떨리네요
예전이야 미디어가 발달하지않아
적었다고볼수있어도 더많았겠죠
근데 지금은 미디어도 발달되있는데
무섭지도 않은가봐요..
훨씬더 잦고 수많은기사들
마음이 아픈사람들이 많아져서일까요
사회탓일까요 수많은 눈이있는데도
여러사건들이 일어나는거보면
전 더무서워요
우리아이가 타겟이될수도있단생각
상처받거나 영영못볼수도 있단생각..
이미 먼지땜에 호흡기 망가진 딸 생각하면
무능한 정부도 밉네요
더불어 돈이 많지않아
다른 갑부들처럼 좋은곳 더안전한곳으로
보내지못하는거
무슨 일이 일어나도
사회적 을의 입장으로
소리도한번 제대로 못낼까 걱정이네요
다들 이런걱정하시죠
저만 유별난걸까요
저도 곱게 자라고 평범하게 자라지 않아서인지
유독 더걱정이되는거 같기도하고..
다들 이런고민 어떻게 잠시라도잊으시나요
애 지켜야한다는게 모든 부모라면 자식을 지켜야겠지만
사리분별할때까지 무탈하게 커줄지
크나큰 상처를받진 않을지 이걸 어떻게 지켜야할지
강박증을 넘어서 진짜 미쳐가는수준이에요
애가 어디서 넘어져도
손 털고 일어나면 되는거야
씩씩하게 일어나야지 하고
어디 하나 까져도
아야했구나 아팠구나
약바르고 호하자
이럴정도로 극성인엄마는 아닌데
진짜 안전문제.. 제곁에서 떼어놓는게
지옥가서 사지가 찢어지는것보다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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