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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밀양 송전탑 반대하신 문정선 의원과 손학규 후보
게시물ID : sisa_879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발끈해
추천 : 0
조회수 : 1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1 00:16:16
사진 영상이 다 안나올 것이라 생각이 들어  우선 링크를 겁니다.











예전에 레테에 올린 밀양 송전탑

앞장서서 싸우신 시의원님의 뒷 이야기 입니다




















핵발전소의 에너지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송전 탑을 세웁니다.


전자파에 암 , 새끼 못낳는 소.  떠나지 않는 이상, 끝없는 고통.    죽음의 공포.  



희생되도록 선정된 지방 사람들은


이런 지옥을  대도시를 위해 떠 안아야 합니다.






 
지중화도 소용이 없습니다.  안전하지 않습니다.


JTBC 보도


SBS 보도




하지만 깊은 원인은


 " 친일 재벌 들의 타국에 비해 기형적으로 과도한 전기 씀씀이 입니다."






*원전의 전기는 기업이 일반 시민들이 쓰는 전기의  수배를 쓰면서 값은 일반 시민이 


   같은 원전 에너지 국가 프랑스 대비 5~6배를 부담하여 



"기업이 원가 이하에 " 전기를 공급 받게 합니다.





     원전은  한국 전기의 1/3을 담당합니다.


    즉,  친일 재벌들이 세운 기업들이 없다면 핵발전소가 필요가 없는 셈 이지요


. 더불어 전기요금도 5배 싸질 수 있습니다.







      지옥탑을 세우는데 맞써,



      밀양의 할머니들은 사슬을 묶고 저항하였지만



      짐짝 처럼 내팽겨 치고  한전은 폭압적으로 폭력을 휘두릅니다.

















영상은 심약자 분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저 쇠사슬은  저곳에 몸을 묶고  저항합니다.  사람은 짐짝처럼 던져집니다. 

 한전은 주민들을 마치 중국에서 가죽을 벗기기 위해 동물을 다룰때랑 똑같이 다뤘습니다.
















부당한 이유로 폭력을 가하고


사람을 망가뜨리고 출석요구,  구속은 


독재정권에서 늘 벌어져 온 일입니다.




인기에 영합하여 찍은 인간들은 늘 이러한 일들을 벌리고 개인의 재산을 뺏고, 


자연을 파괴하고  사람이 죽어도 뭍어 버렸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관례 입니다.







2014년 결국 송전탑은 완공 됩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계속된 송전탑 싸움.




그동안 온몸이 부서져 붕대에 매달려있는 문정선 의원을 수차례 보아 왔습니다.












2013년 


처음 서울 집회현장에서 본


 시민들을 위해 어깨가 짝짝이 될만큼 싸워  만신창이가 된


 문정선 의원이 선택한 사람.



언제나 지지를 호소하던 분


손학규.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5 MB
 









여러 집회 현장에서 모습을 보이던 분 입니다.










 





























 









이분은 사대강 두물머리 투쟁 기념일에도 보고, 송전탑 , 행진시위


 많은 현장에서 함께 하셨습니다.




많은 정치인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목숨을 걸면서 자신이 몸이 기형이 되어가며


국민을 위하는 사람은 문정선 시의원 님 말고는 보질 못했습니다.


강기갑 의원도 생각나지만 그 분도 끝가지 하지는 못했습니다.






문정선의인이 올인한 사람.


자신이 안 알려져도 뭐 어떻냐는 사람.



평소 살아오며  해오던 행동들을 보면   가슴이 참 따뜻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한달 전 이 소식을 보고 놀랐습니다.



정치인중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죽은 민주 투사를 찾아 갑니다.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찾아 갑니다.



주변인이 아니면 누구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데 말이지요.   알고보니 이번 한 번이 아닙니다.  잊고 있던 사람을 여러번 찾아갔습니다.


다른 정치인들에게서는 볼 수 없으며,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은 분을 찾아가는 것은, 


유권자가  선택 할 때 정치적으로 아무 이득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손학규는 언제나 언론이 보든 말든 알아서 아픈 현장을 찾던 사람입니다.



  욕심이 없습니다.



 























문정선님의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_iGvuy/iAdxcyJHTcA 


친구신청을 하면 많은 글들을 볼 수 있답니다.






끝가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손학규가 대선 후보에 어울리는 인물이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위험하다고 현장에서 오래 함께하지 않은


제 자신이 속죄 할 일이라고는 이것밖에 없구나 생각해서기도 합니다.




국민의당 경선에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remonterrace/2024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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