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사건!정권교체 열망 들불처럼 커져~

[정권교체 열망, 두배 가까이 늘어난 선거인단 참여!!!]

영남이 디비졌다! 역사가 바뀐다!!

정권교체의 최전선 영남에서 민주주의 깃발을 높이 올렸다.

64.7%! 문재인 후보의 압승이다.

영남이 호남, 충청에 이어 문재인을 정권교체의 적임자로 선택했다.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정권교체 열망의 메아리가 영남에서도 울려 퍼졌다.

자발적 국민의 참여로 시행된 완전국민경선임에도 불구하고 214만 명이라는 헌정사상 최고의 선거인단으로 구성된 이번 민주당 경선은 말 그대로 대박사건이다. 현재까지의 민주당 경선 현황을 살펴보자.

	19대 대선 경선 결과			18대 대선 경선 결과			비교
	선거인단수	투표수	투표율	선거인단수	투표수	투표율	선거인단 증가율	투표 증가율
영남	247,420	198,586	80.26%	131,081	80,835	61.67%	188.75%	18.59%⇧
충청	166,070	126,799	76.35%	78,222	41,721	53.34%	212.31%	23.01%⇧
호남	364,185	236,358	64.90%	234,983	113,525	48.31%	154.98%	16.59%⇧
합계	777,694	561,743	72.23%	444,286	236,081	53.14%	175.04%	19.09%⇧

18대 경선 대비 영남의 경우 선거인단은 약188.75% 증가했고, 투표율은 18.59% 증가했다. 지난 호남의 경우 18대 대선 대비 선거인단은 약155%, 투표율은 약17% 증가했으며, 충청의 경우 선거인단은 약212%, 투표율은 약23%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현재까지 7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18대 경선 대비 약19%의 투표율이 증가했다.

일부에서 민주당이 동원선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열망하는 214만 명에 대한 모욕이다.

이제 정권교체의 9부 능선을 넘겼다.

5월 9일, 우리가 그토록 열망한 정권교체를 만들어 내자.

그리고 5월 23일, 봉하마을 하늘 아래에서 우리 모두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을 외쳐보자.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은 4월 3일 강원, 제주, 수도권이 문재인을 선택한다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