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열기 말도 못하게 뜨거웠습니다
처음 가본 현장 경선인데 운동도 안했는데 등에 땀이 줄줄하네요
지역위에서 버스 대절해서 온거라 개표는 못보고 가게 됐네요
문재인 후보님 정말 부드러운 목소리로 연설하시는데도 확 집중되고 멋지셨어요
김경수의원님은 지지자들 다니시면서 계속 인사하셔서 정말 많이 만나서 악수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유부징어 간만에 설레였습니다
문캠7 이캠1.5 안캠 1 최캠 0.5 정도 비율이였어요
재미로만 따지면 서울 결선도 하고 싶네요 ㅋㅋ
+) 이캠, 안캠 너무 치사했어요
최, 문 후보 전경연설 할 때 거의 무반응.....
서로한테만 박수쳐주시고.....
맞은편이라 계속 신경이 쓰여서 좀 삐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