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회사내에서는 정치얘기는 약간 터부시 하고 있습니다만.
박근혜 탄핵이전부터 탄핵반대하는 친구들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들 성향들이 비슷하구나 생각정도~~
오늘 전화가 왔네요~~민주당 경선 투표마치고~~일할려고 준비중인데...점심시간에 삼삼오오 모여서~~자기는 전화 왔느니..안왔느지..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자기는 민주당 당원이다~~난 돈내고 있다 등등..
뭔가 조짐이 좋습니다~~옆 팀에 이재명 적극지지자도 한명 알고있는데요~훗 머~~
누구를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으로 정치문제에 대해서도 참여하고 의견제시하는게 예전이랑은 많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좋은 변화인거 같아요~~
이상!! 여기는 수도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