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 전도서 11장 9절
어떤 것도 염려하지 않았던 어린 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자랑했던 청년의 날들, 원하는 대로 행하고, 보이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질 수 있었던 그 때, 그 때는 영원하리라 생각했던 저들은 돈과 권력을 움켜쥐고 원하는 대로 마음껏 행했다.
하지만 국민이, 민중이 저들을 심판 하리라는 것은 몰랐다. 아니 모른다고 했다. 감히 개, 돼지들이 자신들을 심판 하리라고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