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를 함으로써 영웅을 못알아봐주는것같습니다.
미국을 예로들면 군인,소방관,경찰등 몸바쳐 일해주시는분들은
영웅대접을해주는데. 우리나라에선 오히려 낮잡아보는 시선이
있는것같습니다.... 고마움을 잊게된걸까요?
그냥 남들 다 가는거니까 굉장히 우습게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건 어쩌면 노동에도 관련이있지않나싶은게.
외국에선 고된노동을하면. 감사해하고 제대로된 보상을해주는데
우리나라에서 고된노동을하면 저런게 별로없는이유가 어쩌면
'난 군대에선 더한것도했어' 내지는 '군대가면 더한것도 하는데뭐'
  그런게아닐까요.
 실제로 우리 일상에서 자주 듣기도 하는소리같습니다. 
 제대로된 대우도 못받고 밥도 제대로못먹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똥군기같은 악폐습들도 징병제에서 파생된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ㅜㅡㅜ
 나라가 이꼴이된건 어쩌면 이런것들도있지 않나 싶어서 써봤슴
다. 사실은 그냥 제가 입대가 얼마안남아서 싱숭해서 쓴거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