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게 자는 4분의3골뎅이 김개토리입니다.
산책갔다왔더니 피곤하다고 얼굴을 찌그리고 자는 토리
올해 14살이된 마이꿀은 늙어도 여전히 절세미남입니다.
4살반이 된 우리 귀엽고 앙증맞은 김개루키군은 80킬로밖에 안나가는 조막만한(킹콩조막) 크기라 잘때도 귀얍습니다.
잘데는 많지만 항상 제가있는 방에서만 디비잡니다.
우리집 두 딸내미컷
마당의 쇼파가 사망하고 개루키가 편하게 있으라고 원목침대를 하나 사주었는데...
쿠션이 맘에 안드는지 좀 삐진 모습의 개루키입니다..ㅠ.ㅠ
소파는 이렇게 내장을 다 내놓고 참혹한 결말로 생을 다하였습니다
가죽쇼파...4년간의 짧은 생을 마치고...ㅠㅠ
새로운 침대에 적응하느라 힘든 개루키..
널위해 가난한데 돈을 쓴 주인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다오ㅗㅠㅠ(푹신하지 않으면 절대 않지앉는 개루
리라서요)
언제나 가는 산책길에서 한컷!!
마지막으로 어제 토리가 밤에 쉬를 하러 마당에 나갔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들어 오길래 나가봤더니 이 나방씨를 관찰하고 있었지 뭡니까
길이가 10센티가 넘는 나방씨////귀엽고 이쁩니다.
나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