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철저히 한국 여자 입니다. 보통 요즘 60-70세 어머니들은 남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황에 따라 40-50대 중년분들 제 나이까지 뭐 다양하겠죠 (남아선호사상 그런거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저 또한 10살 어린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 살인 사건을 가지고 개거품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아니 살인마를 혼내야지 왜 한국남자 통틀어서 말씀들 하세요 저는 제 아빠 내 남동생 사촌남동생 친척남동생 친척오빠 사촌오빠 삼촌 겁나 많은데 왜 마누라 잘 만나서 애 낳고 잘사는사람들을 싸잡아 욕들하냐구요 미친거 아닙니까 ? 아빠가 없어요? 남동생 오빠 뭐 그런거 없어요? 그분들이 잠재적 살인마라 쳐요 알고있으면서 왜 본인이 돈 벌어서 나가살면 되는거지 멀쩡히 잘 사는 사람들을 바보만드세요 뭐 보적보? 맞는거 같습니다 내가 진짜 보적보의 전설같은 존재네요 당신들 생각하는 자체가 썩었어요 여성전용 주차도 쪽팔리고 여성전용 전철도 조온나 쪽팔리고 여성전용라는 말 자체가 개 쪽팔려요 진짜 왜그러세요 다들 정신 좀 차려요 괴한이 무서우면 물에 캡사이신 타서 스프레이통에 담아다녀요 싸잖아요 다이소가면 스프레이통 1000원이면 사고 캡사이신 3500원에 물? 물살돈 없으면 그냥 오줌담아서 다녀요 무서우면 쥐고있다가 확 뿌리면 끝날거를 뭘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니 뭐니 하지말자구요 여자인 저는 정말 많이 느낍니다 지금 이래서 제가 30살이 다되가면서 간, 쓸게도 다 빼줄 여자인 친구가 달랑 하나있습니다. 남혐계속 하세요 저는 한국여자 욕하고 다닐랍니다
그냥 그러려니 살고있는데 아직까지 이게 진행중이라니 진짜 찌질하다
죄송해요 오유징어징녀님들 .. 오랫만에 메일확인 하는데 빡치는 메일이 와있어서 분풀이 여따가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