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朴전대통령 '靑근처 얼씬말라'고 했던 동생과 '눈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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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슈스케 보는 줄 알았습니다.
박근혜와 박지만의 관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기자로서 팩트는 무시하고
측근비리를 위해 가족과의 인연까지 끊었다는 '대국민 담와' 류의 기사를 쓰고 있네요...
압권은 이부분,
'박 전 대통령이 지만 씨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암투설에 휘말린 동생을 향해 "정신 차리라"고 하면서 주의를 촉구했다는 분석이 당시 나왔다.'
기자라는 사람이 쌍따옴표로 박근혜의 발언인 양 직접인용 문구를 써놨는데,
출처는 '분석'... 세상에 아무리 ㄹㅎ가 외계어라지만, 하지도 않은 발언이 '분석'을 통해 '창조'되는 놀라운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