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다른 동 이웃이었다네요..
명확한 이유도 없고..그게 더 무섭네요.
저는 그래서 우리 애들한테 가르칠 때
엄마 아빠 말고는 아무도 믿지 말라고 가르쳐요.
심지어는 친척들도 아무도 ..겉모습 보고는 모르는 세상이라고.
착하게 생겼어도 같이 놀고 싶어도 엄마 아빠 없을 때는 절대 안된다고.
저건 텔레비젼에 나와서 더 주목을 받는 것 뿐이지
실제로 방송에 안나오는 저런 사건이 더 많을 겁니다.
어린 남자애 대상으로 성추행인가 성폭행인가 했던 10대 남자애 사건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