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유 눈팅을 몇년간 하고있는 오징어이기 때문에..

 

이 글은 저의 친구 얘기임이 사실임을 미리 밝힙니다...!!!!

 

칭구가 몇달전 여자친구를 만나서 잘 사귀고 있는데~참고로 여자친구의 나이는 30초반이래요.

 

혼전순결이래요.;;;;

 

이유를 물어보니 어릴때 주변 친구들이 속도위반을 한 친구들이 많은데

 

사는모습을 보면 얼마 못가서 이혼하고 다들 행복하지 않게 살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는 애초에 그런일을 만들고싶지 않아하다보니 이렇게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럼 그냥 잠도 안자는거냐 하니 그렇답니다. 친구를 못믿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그럴수 있는 상황조차 만들기 싫데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의 질문은...

 

혼전순결이신분들의 상한선?은 어디까지 인가요?

 

30중반까지 제 주변에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 잉야잉야만 안하고 다른건 하는지. 아니면 애초에 같이 잠도 안자는건지;;;

 

친구한테 그럼 놀러갈땐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무조건 당일치기로 다녀온답니다 ㅋㅋㅋㅋ

 

아휴 불쌍한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