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루어고
대상어종은 우럭이나 놀래미입니다. 광어는 배에서만 잡히더라구요 ㅠ
석문은 간조에 낚시하는데 2시 간조인데 11물이라 물이 좀 많이 빠지는 날 입니다.
2시 간조면 12시부터 4신데 용인까지 돌아오려면 2시간은 차몰아야할거 같구 그럼 집에오면 6시. 정리하면 7시?
그래서 조~금더 가까운 궁평항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만조는 오전 7시50분이니 낚시하기는 좋거나 약간 추운 정도로 예상됩니다.
새벽에 가서 오전에 철수 할 테니 도로상황도 양호 할 듯 싶더라구요.
다만 처음 가보는 거라 어떤 곳인지를 모릅니다. 그저 만조에 낚시하는 곳이라고 들었을 뿐,
혹시 오유분들께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궁평항과 석문 방조제 둘 중 어디를 가는 편이 나을가요?
혹시나 궁평항을 루어 채비로 가게 된다면 지그헤드나 원줄이 어느정도가 좋을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