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어깨가 안좋아서 새벽에 깨서 보일러 틀고 뜨신물로 지지고 파스 부치고 잤는데 오늘도 별 신통찮아서요ㅠ 일때매 크게 아픈게 아니니 병원도 못가고ㅠ 그래도 일하고 오늘 충청 경선날이라 기분좋게 쏘주 한잔 할라고 빨리 샤워하고 나름 세팅하고 인터넷 드갔드만 달님 1위 오호~~~ 한잔한잔 마시다가 갑자기 어깨 통증ㅜ 아 맞다 파스! 어제는 혼자 잘 붙였는데 오늘은 4분의1정도 말려 올라갔네요ㅠ 어쩌겠어요 그래도 부쳐야죠ㅜ 혼자인게 이럴땐 많이 외롭네요 오유님들 파스는 혼자일때는 꼭 맨정신에 붙이세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