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해서 기대하고 우려하던 공각기동대를 방금 전 보고왔는데요
개인적은 느낌을 적어놓자면
팬에겐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일반 관람객에겐 충분히 볼만할꺼라고 느껴지네요
그 이유는
원래 원작(1995년도 작품 기준)의 주제성이
인물의 사건에 엮인 내용으로 진행되어져서
그 부분을 기대했던 팬은 뭔가 영화진행중에 아쉬워지고
일반관람객에겐 적절한 수준으로 이야기 해놓은듯 싶네요
영화 처음 자막으로 시대상설명할때
오 많이 다르다했는데 그게 이거였는듯 ㅋㅋ
그리고 다른이야기로
나름 1995작 이노센스 gig등
캐릭터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넣어놓아서
팬입장에선 나름 볼꺼리가 되고,
반대로 너무 많이 가져다 쓴거 아냐? 이런 기분도 들었네요 ㅋㅋ
아 그리고
아라마키의 기타노 ㅋㅋ
인물 캐스팅에서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서 왜 캐스팅했는지 알수있었든도 하네요
아 끝으로
카와이켄지 음악 이런 여러생각을 다시하게 해주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