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때문에 목이 너무 아파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1인입니다.
열받아서 일회용 마스크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스크를 쓰면, 거 뭐냐 코와 볼 주위 화장이 인정사정없이 밀리는데
뷰게님들은 어케 대처하고 계세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자니 물마실 때 빼는 거가 귀찮아서 물도 덜 마시게되고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계속 마스크 끼고 있는거도 좀 유난떠는거 같아 눈치도 좀 보이네요.
일단 외부에 있을 때 만이라도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픈데,
그럼 화장이가 밀려서 얼굴이 숭악해지네요.
파우더로 마무리한 날은 수정 화장도 곤난하고
그냥 파운데이션 휴대하면서 치덕치덕 덧 발라주는 수 밖에 없겠죠?
근데 파우더로 마무리 안하면 미세먼지가 온 얼굴에 다 들러붙는 거 같아서 더 싫으네요.
그냥 해결책이 없는 넋두리였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무정부 상태인건가요?
왜 아무도 해결방안을 내놓지 않죠? 거 누구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