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욤><)/
2월 5일에 애기들이 태어나서 질문한 뒤로 오랜만에 동게에 글을 쓰네요.
일단 저희집 애기들 좀 보고가시겠어요?!
총5마리를 낳았는데 한마리만 치즈냥이라서 좀 신기했어요. 하얀 애들 중에선 오드아이도 있더라구요.
그냥 다 귀엽지 않은가요???!!!! 건물 뿌셔뿌셔 해야겠어요!!!!!!!!!!!!!!!!!!!!!!!!!!!!!!!!!!!!!!!!!!!!!!!!!!!!!!!!!!!
사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저희집에 곧 한살되는 봉춘님이 계신데 아직 땅콩을 달고 계시거든요?
근데 봉춘님이 요즘들어 자정쯤 되면 잉앵웅? 우애옹? 으애오옹? 막 이렇게 울어요.. 밥도 잘먹고 감자도 잘 만들고 뛰어다니기도 엄청 잘 뛰어다니고 애기들이랑 놀기도 엄청 잘 노는데! 제가 잘 시간만 되면 막 울어요. 혹시 외로워서 그런가 싶어서 안아주면 그냥 쌩 가버리고 만져주려고 부르면 막 부비적거리다 가버리고 그러곤 또 울어요. 왜그런걸까요?? 혹시 아시는 집사님 계신가요?? 자꾸 걱정이 되서 ㅜㅜㅜㅜㅜㅜ
마지막으로 저희 봉춘님 사진도 올리고 음.. 마무으리?
근데 쪼 위에 애기랑 봉춘님이랑 완전 똑같지 않나요? 진짜 엄마냥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