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361 http://todayhumor.com/?animation_412730
362(3/29). 딱 1년 전 이 날에, 파이널 라이브 뷰잉 예약을 했더라구요. 친구도 만날 겸 신촌 메박에서 보자! 라 전하고 친구랑 했던 톡이 아직 남아있네요.
이 때는 그냥 아쉬우면서도 즐거운 일일줄만 알았는데 말이죠. 농담으로 손수 관짝 덮으러 간다면서 실실 웃고도 했었는데....흠...
오늘은 좀 일찍 찾아뵈었습니다. 이만 글 줄여보도록 하죠.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