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기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예전 국가대표 경기에서 김진수 선수가 투지 넘치게 뛰는 모습을 보고 이후에도 믿음직스럽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경기하는 걸 보면 엄청 공 빼앗기고 존재감이 특별하지가 않아 안타깝네요. 그냥 팀웍이 안 맞는 건지 아니면 정말 기량이 떨어진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