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리인데 애초에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고. 어디가 됬든 어딜가도 지금 살고있는곳보다 낫다고 판단될때 우리가 떠나는거임. 살기 힘들어서 떠났는데 거기도 살기 힘들다 그러면 어째야 하나. 애초에 그 나라가 좋아서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모두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그 나라의 사람이 될 생각은 안하고 나는 한국인이지만 여기가 그나마 나으니 도망쳐 온것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받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물며 여행을 가도 그러는데 이민간 사람들이 그러면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