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대노코 하는 광고다. 계속.
... 라고 쓰고
사진도 올리고 뭐라뭐라 글도 써야 할 것 같은데.
게으른.
으.
...
네, 그렇습니다.
게을러서 일이 이렇게 됐습니다.
제가 조금 더 부지런했다면
조금 더 싱싱한(?) 원두를 보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이번엔 언제 볶았는지도 헷갈리는 원두들입니다.
핑계를 대자면 이것저것 동시에 하다보니 뒤죽박죽이네요.
원두 이름도 제대로 기억이 안납니다.
일단 기억나는대로만 적어보면
온두라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재규어 허니
코스타리카 재규어
파나마 카사루이즈
등등
아마도 기억 안나는 몇개가 더 있을 겁니다.
(지금 외부에 있는지라 확인을 못하겠네요.)
이렇게 2~3종류 랜덤으로 보내려고 하는데요.
맛보고 싶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 2012년 이전에 가입하신 분이길 바랍니다. (2012년 포함입니다. ^^)
- 우체국 '착불'로 보내집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
덧글.
지난 번에 받으시고 후기 남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토록 다양한 맛을 표현해 내시다니. 후아.
무식한 제 '혀'도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부럽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