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력이나 경험은 일단 뒤로 하고

본인 개발실력이나 위 선임에 대한 평가를 본인이 내리지 마세요.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본인이 평가했다 해도 동기나 누구한테 얘기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거나, 본인이 하는일이 선임이 몰라서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런 친구들을 몇몇 봤는데, 이런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그냥 프리랜서 해야합니다.

제가 뭐 꼰대 마인드일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데, 본인이 신입정도에 해당된다면 회사 분위기부터 살피세요 제발

난다긴다 해도 회사분위기 적응못하면 금방 도태되어 잘려나갑니다.

회사라는 단체생활에 본인이 실력에 비해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면 됩니다.

굳이 남아서 툴툴거릴 필요가 없어요.

방금 안타까운 친구한명이 잘려나가는거 보고.. 마음이 안쓰러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