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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아침
게시물ID :
baby_1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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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사멍멍이
★
추천 :
5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8 05:12:02
신혼집이 워낙 깡촌이다보니
처갓집 근처로 병원을 잡아두고
한달정도 떨어져서 생활했었습니다.
예정일이 한 열흘정도 남아서 아무생각없이 전화를 받았는데
덤덤하게 얘기하더라구요(저는 멘붕)
막 드라마같은거보면 배를부여잡고 쓰러지는데
실제로는 찬찬히 진통의 주기가 짧아지는 형식이었어요
뒷부분은 나중에 더그려야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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