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헤어진지 얼마 안 됐어요.
마음 정리를 얼른 하고 또 연애하고싶네요...
나를 예뻐해주는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맛있는 걸 먹으면 자랑도 하고~ 심심하면 이유 없이 전화해서 수다도 떨 수 있는 포근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내가 마음을 다 쏟아도 저를 호구 취급하지 않는(ㅠㅠ) 마음이 예쁜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그럴 수 있겠죠?
비록 올 해는 벚꽃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겠지만 그래도 겨울 쯤에는 내 옆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 는 생각해보니 저 오유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