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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3/27). 살면서 이렇게 바쁘기도 오랜만이네요. 예전엔 대학생이 과제에 치인다고 할 때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싶었는데...맞네요;;

최근에 절주와, 게임을 끊는다고 선언을 했습니다만, 역시 스쿠페스는 접지는 못하겠더군요, 과금도 꽤(이 부분은 상대적이지만...) 했고...바쁘긴 해도 지금의 저로서는 유일하게 뮤즈와 맞닿눈 부분이니까요. 이것도 욕심이려나요...

오늘은 이만 글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