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왜인지모르게
꼭 머리를 탈색하고싶다 라는 강한 뽐뿌가...
31년 살면서 한번도 탈색해본적 없거든요ㅠㅠ
몇군데 미용실 들러서
가격조사를 해보고
결국 늘 가는곳으로ㅋㅋㅋ
단발길이인데
아래 반쪽은 어두운색 염색이력이 있는ㅠㅠ
얼룩질지도 모른다
라고 미리 당부해주셨습니다ㅋㅋ
탈색 과
애쉬그레이? 카키? 하여튼...
여기서 물이 빠지면
애쉬 브라운?? (이게 제가 하고팠던 색!!)
12만원들여서(싸게 해주신 거라고...)
3시간걸려서...
두피가 타들어가는 고통을 이겨내며ㅠㅠ
봄기분 내기 성공했습니다...
통장은 텅장..이 되었지만ㅠㅠㅠㅠㅠ
더늙기전에 해보고싶었어요!!!!!
탈색만 진행 했을때는
와우....식겁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샛노랭이!!!!
아무튼 애쉬그레이 후기.....
뷰게....올려도 되,되는거죠......?
신랑한테 비밀로 한건데ㅋㅋㅋㅋ
놀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