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니.. 최저임금 1만원대 인상 vs 임금동결 이라고 쓰신걸 보고..
그리고 몇몇 분들이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글을 써봐요..
일단 저는 최저임금을 한번에 팍 올리기 보다는 적정한 수준에서 매해 나라의 기관에서 측정하여 적정치의 최저임금 상향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결은.. 솔직히 말도 안되죠.. 매년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동결이라뇨..
제아무리 내가 살기 힘들다지만.. 그정도까진 아니죠..
솔직히 저는 1만원대로 최저임금이 증가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여럿 고용하여 일해주던 아르바이트들도 이제 거의 다 정리하고..
제가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고 있으니까요.. 아참 편의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