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25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겐화수소수★
추천 : 2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7 09:37:55
어렷을때부터 엄마없이 자라서 여자라면 다 좋았죠
그러다 한번좋아하면 뭐 3년은 계속 가슴앓이 하네요
25살 이후 나이 30인데 마지막 일지모를 설레임이 5살 어린애한테 설레이다니..
문제는 자꾸 꿈에 나와서 일주일에 3,4번씩 나오니까..
그애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아는데
꿈에서 조차 그애가 다른애한테 고백하고 실패하는걸 보고 위로해주는데 위로하러 가는 저를 싫어하고 집으로 가는 그사람
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좋아할까..ㅎ
2년이라는 짝사랑..
그애때문에 활력이 되어 쓴 곡이 여덟개..
같이 쓴곡이 2곡.. 공연도 여러번..
보기싫어도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 현실 그냥 안보고 살면
더 생각 안날텐데.. 피하려고 해도 자꾸 눈길이 가고 꿈에 안나오길 바라며 자는데 꿈에나오고.. 자꾸 그아이 카톡프사 보게되고..
30살 마지막 설레임이라 생각해서 내 마음의 끈을 놓아버린게 잘못이다..
아니면 이제까지 내가 잘못한 업을 돌려받는게 아닐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