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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탄핵됐어도 세월호 핍박은 멈추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sewol_54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지쯤되려나
추천 : 11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27 02:10:10
세월호는 박근혜 뿐 아니라 이명박을 비박, 안철수를 비롯 모든 적폐세력의 아킬레스건입니다.

박근혜 탄핵이후 문재인만이 유일하게 세월호를 챙기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같은 민주당계 이재명 안희정도 세월호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죠 특히 이재명은 트윗으론 세월호 타령을 해도 정작 팽목항을 가지도 않고 유족들을 만나 실질적 도움을 주지도 않고 심지어 외면한적도 있죠. 이재명에게 세월호는 정치적 프로파간다도구였을 뿐 입니다.
 
자칭 보수로 통하는 적폐세력에게 세월호는 자신들의 권력창출에 엄청난 걸림돌이 되고있습니다.   
그들에게 세월호 사건은 '문재인에게 호재' 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의 방명록을 깠던겁니다.
단순히 억지를 부려 깐 게 아니라 진짜 그들이 이 사건을 보는 방식입니다. 

 보세요. 
 정상적 사람이라면 각자 따로 보고 애도해야할 일에 왜 굳이 언급하고 거기에 일부러 대립을 조장하고 있겠습니까.
다분히 정치적 의도를 갖고있습니다. 
저들은 천안함을 애도하는 마음이 1도 없이 그저 분탕 분열 갈등의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 입니다.
여러분 이 현상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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