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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츄리닝바지 두벌 돌려입는거
게시물ID : gomin_1326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nZ
추천 : 12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1/21 02:53:15
내가 편해서 그런거다
그러니까 엄마 내 옷 좀 그만 사오셨으면 좋겠다
츄리닝바지 두벌에서 네벌되니까 아침에 뭐입을까 고민해야돼서 힘들다
차라리 그 이만원으로 엄마 밥한끼 더 드시거나 엄마입을 따순 옷이라도 하나 더 사셨으면 좋겠다
죄송스러워죽겠다 참말로
엄마가 자꾸 동생들한테 니가 번 돈 써주지말고 너 용돈이나 해라 하시는데
엄마도 나한테 돈써주지 마시고 제발 엄마위해서 쓰십쇼
아휴 진짜 한시간 고르셨다는데 앞에서 말도 못하겠고 맘에든다 감사합니다 하니까 환하게 웃으시는데 죄송해서 진짜
내가 꼭 효도한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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