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시키는 게임 구작에 이어 신작까지 도전과제 100% 달성했습니다.
다행히 별걸 다 해야 하는 전작보다 ev가 미션 하다보면 자연스레 깨져서 쉽게 달성 했어요.
sv보다 가격도 비싸게 나오고 DLC 합본도 아니지만 PS4 포팅에 쾌적한 최적화, 생각보다 훌륭한 게임성 등등 돈이 아깝진 않네요.
어차피 당분간 큰 할인은 없을테니 당장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걍 제값 주고 사셔도 크게 아깝진 않을 듯 합니다.
다른 DLC는 크게 필요하지도 않고 걍 기본 게임만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암튼 이제 4월에 나올(지도 모르는) 베르세리아 한글 패치와 니어 오토마타 아시아판을 기다리면서
당분간은 다시 카드 농사나 지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