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색소 들어간 립이 들어가면 무조건 입술염이 생겨요...
퉁퉁 부어오르는건 기본이구요. 따끔따끔하다가 20분 안에 각질이 막 올라오고 진물이 날 때도 있고.. 그래요.... ㅠㅠ....
알면서도 컬러에 미쳐서 지른 건 많지만 저에게 맞는 립 제품을 찾은 적은 없어요.
바세린을 듬뿍 바르고 색을 올려도 똑같아요....ㅠㅠ
근데 한 번 발라보고 아파서 쓰지도 못할거면서 또 지르게 돼요.
괜히 아까워서 공책에다가 글씨써보고 그런다능...ㅠㅠ....
허.. 저랑 비슷한 뷰징어님들 안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