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여기까지 시집온 제와이프는 일본인 입니다 노산이라 2.5키로에 낳은아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시기적으로도 제때 나와주었고 지금은 우량아빰칠정도로 포동포동 합니다 ㅎㅎ 이주전까지만 해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집에 온기가 돌았는데 요번에 친정간다고 애기를데리고 가서 집에가면 너무 추워요ㅠ
아들도 너무 보고싶고 혼자 친정가서도 고생만 할 우리 와이프 리스펙트 합니다 너무 미안하네요 다음달에 제가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가면 연애할때보다 더 잘해줄 생각입니다 또 이렇게 외로운 하루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