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오전이네요 하하.... ㄸㄹㄹ
전 오늘 새옷을 두벌 장만해서 참 기쁨과 동시에
두번다시 새 의장을 이상하다고 비웃지 않을 것임을 맹세하였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남배자! 배틀자켓!!
처음 나왔을 때 이게 뭐지 좀 별로다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오늘날에 와서 웃돈주고 구입....ㅋ...ㅎ...
다시는 의장을 무시하지마라
남 더블 스페셜!! 모션 더블!!
이것도 이벤트 당시 모션 보고 왜저래 왜 총을 흔들어 별로다 해놓고
오늘날 웃돈 주고 구입2222
다시는 의장을 무시하지마라222222222
과거의 나에게 싸다구를 날려주고 싶었던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탈의 시리즈[..]를 봐버린 김에 포멀이랑 셔츠드로즈 다시 사서 깔맞춤했습니당
역시 셔츠드로즈는 셔츠가 리화여야 제맛이지!!
그리고 아래는 어제 로간이랑 무도회 갔다온 후기!!!
로간이 대화중에 무도회 가자고 했을때 잽싸게 갔더니
일리자 등장 이벤트가 나왔는데요
요약하느라 한짤에 몰아넣었지만ㅋㅋㅋㅋㅋㅋ
일리자가 우리 로간이한테 자꾸 꼬리치니까
로간이 제 일행한테 더 폐끼치지 마시죠 하고
조장님을 데리고 다른곳으로 갑니다
*-_-*
나를 어떻게 다른곳으로 데려갔을까~? *-_-*
18세 포 먹고 나란히 서니 이제야 좀 키가 맞는데 손도 맞아서
왠지 손 덥썩 잡고 가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을 하며 그려보았습니다!!
왠지 수줍게 끌려갔을것 같은 조장님
........조장이 남캐라 미안하다!!!!!!!!!!!!!!!!!!!!!!!
그리고 또
아래는 저어어어번에 지인이 톨비쉬랑 카즈윈 투샷은 어떠냐고 했는데
갑옷이 너무 그리기 싫어서 미루다가
정장이 그리기 편하니까!! 입혀서 그려버렸습니다!!
톨비쉬님은 제대로 갖춰입었지만
카즈윈은 귀찮아서 대애애충 줏어입었을것 같은
그런 상황을 그려보고팠습니당
그러나 카즈윈 머리가 너무 단정해졌군요.. 뎅댱
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