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영드에 나오는 숙녀분들의 모자들을 보며 저런 단정하고 이뿐 모자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지하상가에서 저 모자가 눈에 딱 들어오는거에요.
색도 이쁘고, 모양이 아주 그냥 제맘에 쏙♥
각도에 따라 어느 부분을 앞으로 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이제 봄인데 울펠트소재라 얼마 쓰지도 못할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이번에 안 사면 다음에 언제 맘에 드는 모자 살지 몰라서 질렀는데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야구 모자말고 첫 모자인데, 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아요!!_(≥∇≤)ノミ♥
더워지기전에 몇 번 잘 쓰고 가을을 기대할려구요!
착샷은 덧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