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햄버거, 감튀 먹을 때 케찹 두 개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본인.
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서 케찹 잘 달라고 못하는데 ...
저번 점심에 맥날에서 상하이 버거 세트 시켜서 메뉴 나오기 기다리며 속으로
'케찹 하나 더 주세요'를 수없이 연습한 결과!!!
케찹 하나 더 겟!! 뿌듯해하며 맛있게 먹고 오늘도 점심에 상하이 버거 세트 시켰는데!!!
알바느님이 케찹을 두 개를 뙄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찹 배열도 하트모양 흐힣헿힣
이게 그 말로만 듣던 ... 그린라이트인가요??
손자는 몇명 정도가 좋을까요? 흫힣헿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