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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4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똥꾸렁내@
추천 : 4
조회수 : 13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26 08:32:23
안녕하세요..
일단 제목에도 썼듯이 비위약하신분 뒤로가기 해주세요..
저희집 옆에 사는 남자때문에 글을 써봅니다
일단 아파트가 한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왼쪽과 정면으로 집의 현관문이 있어요.
그래서 현관앞 엘리베이터타는 공간에서 소리가 나면 100%생생하게 잘 들립니다
어느날 출근하는데 엘리베이터앞에 가래가 뱉어져 있더군요..
바로앞이라 따로 피해서 서있다가 타긴했으나.
조카가 어려 잘 넘어지고 바닦에 있는걸 잘 만지는 시기라 좀 싫더군요..아니 .많이 싫었습니다.
옆에 총각이 가래만들때 캬약소리 뱉아서 땅에 떨어지는소리
많이 들어손터라 현장에서 잡힐 날만 손꼽았어요..
그러던 휴일 오전 거실에 있으니 옆집 문 열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러더니 캬악퉤!
잡았다!
바로 아파트 관리창으로 현관보기를 눌렀더니 아니나다를까 옆집남자가 엘베앞에
바로 현관문 열고.
저기..현관앞에 가래 좀 뱉지말아 주세요.
아기가 어려서 잘 넘어지는데
했더니 아.네 ,하곤 고개를 꾸벅이더라구요..
좀 잠잠하다 했더니
또 방금발동걸린건지 현관앞은 아니고 소리가 울리는걸보니 계단서 연타가래뱉기하네요
제가 평소 길가래뱉는사람 싫어해서 예민한건지.
정말 건물안이고 지하철역사고 길이고 가래뱉는사람 정말 혐오스럽거든요..저는..
또 잠복근무해야하는 가 싶고..
한번더 말했다가 욕먹을까 싶기도 하고.
제발 가래좀 아무대서나 뱉지맙시다!
아무래도 한번더 말하는게 낫겠죠? 계단에 뱉어도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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