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겨레
오늘은 경향
문재인 캠프는 왜 특전사 이력에 집착할까?…대통령 후보들의 심리학
<문재인에 대한 평가>
‘진심으로 정치하기 싫은 사람’. ‘국민의 지지가 없으면 정치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 김 소장이 본 문 전 후보다.
“그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인생을 다 바치고자 했던 혁명가가 아니다. "
사랑받고 싶었고 기대를 저버리지 못했던 ‘착한 아이’ 문재인이 현 대선후보로까지 연결되는 것이다.
<이재명에 대한 평가>
어려운 가정사 고백은 ‘웃으며’ 했고,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비난보다는 긍정으로 받아들인다.
심리학자의 눈으로 봤을 때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된 사람이다.
“사명감과 내적 동기가 일치하고, 정치인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우수합니다.”
당내 온갖 분탕질, 암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사상최악의 분탕질을
원칙 하나를 붙들고 밀실타협하지 않고 밀어붙이고,
모두가 승산없다고 비관할때 전국을 발로 뛰며 바람을 일으켜
총선승리, 오늘의 이기는 민주당을 만든 문재인을
마치 유약한 아이, 떠밀려 정치하는 허수아비인 양
애써 폄훼하고,
반면에,
형수 쌍욕, 철거민과 쌈박질, 음주운전, 논문표절 등등
심리적 문제가 매우 의심스러운 이읍읍은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된 사람'
아주 신뢰할 만한 분석을 하는 심리학자로군요!
그리고 그 분석을 기사에 싣고 문재인은 왜 특전사 이력에 '집착'하느냐며 질책조로 묻는 경향!
어제는 한겨레, 오늘은 경향
역시 노무현에게 자결을 강권하던 진보언론류 답습니다.
네~네~ 알겠습니다. 요즘 흐느적대던 투지가 살아나네요.
반드시 투표하겠습니다!
반드시 문재인을 압도적으로 당선시키겠습니다!
그리하여 ㄱ수작을 ㅂ쇄하겠습니다!